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제공) 2024.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권혜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제주 서귀포 해역에서 화물선이 침몰 중인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인명 구조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관련 보고를 받고 행정안전부·해양수산부 장관과 해양경찰청장에게 "민관군 협력 체계를 가동하고 해군과 해경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윤 대통령은 "기울어져 가는 배에 있는 사람을 살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라"고 당부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제주도, 서귀포시, 해양경찰청, 해군 등 관계기관에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생존자 구조에 총력을 다할 것과 구조과정에서 구조대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지시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51분쯤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해상에서 화물선 금양6호가 침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명이 승선한 금양6호는 광양에서 중국으로 항해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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