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의 강원소방본부 종합상황실. /사진제공=강원소방본부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지난 설 연휴 기간 중 철저한 예방활동과 특별경계근무로 1일 약 300건씩 긴급 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대응조치로 큰 사고가 없이 도내 명절 연휴 비상근무를 마쳤다고 밝혔다.
16일 도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설 명절 기간 출동건수는(화재․구조․구급․기타) 총 1797건으로 전년대비 2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화재 피해 발생은 46건으로 전년대비 2.1% 감소했으며 인명피해 없이 재산 피해 2억2635만9천 원이 발생했다. 총 153회 출동해 36명의 소중한 인명을 구했다.

구급활동에서는 총 1503회 출동해1020명을 이송했으며 이는 전년 구급활동 대비 27.7%가 증가한 수치다.


또한 연휴 기간 병·의원 안내 등 구급상황 관리 센터 상담건수도 1274회 이루어져 도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민철 본부장은 "설 연휴 기간 중 대형 화재는 물론 큰 사고 없이 지나가게 돼 다행"이라며 "다가오는 봄철 소방안전대책도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신뢰받는 강원소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 소방본부는 설 명절 기간 동안 1만 1천여 명의 인원과 795대의 소방 장비를 동원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