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강남구가 주최하는 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가 열린다. 사진은 강남구 재건축 대어로 불리는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경./사진=강남구청
대치동 은마와 개포동 주공 등 서울 재건축 시장 '대어'로 불리는 아파트가 포진한 강남구에서 정비사업 아카데미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 주민 300명을 상대로 '정비기반시설·기부채납의 이해' 강의를 개최,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다.
모아타운 등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안 사업에 대해서는 직원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20일 강남구에 따르면 다음날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올해 첫 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구는 지난해 활발해진 재건축사업에 발맞춰 주택 정비사업별 주요 내용을 조합원과 주민들에게 알려주는 교육을 네차례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올해도 정비사업의 주요 이슈들을 사례별로 쉽게 설명해주는 교육을 네차례 열어 정비사업 과정에서 주민들 사이의 불편과 갈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21일 교육에서는 전 서울시 정비사업 아카데미 강사로 활동한 전문가를 초빙해 조합원과 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정비기반시설과 기부채납을 주제로 한 강의가 열린다.

앞으로 아카데미를 통해 ▲재건축사업의 이해와 절차 ▲시공사 선정·공사 계약 ▲정비사업 단계별 세무·회계·실무 등을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강의를 듣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당일 강연장을 방문하면 된다.


이밖에 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최근 재건축의 주요 이슈인 모아타운 사업, 신속통합기획을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현안 사업에 대한 전문성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