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사진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왼쪽)가 지난달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창당대회에서 김 전 위원장과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뉴스1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에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임명됐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개혁신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전 위원장을 공관위원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2대 국회의원선거를 위한 공천관리위원장을 선임한다"며 "어느 당보다 중량감 있고 정무적 능력이 탁월한 김종인 위원장을 모시게 됐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김종인 위원장을 중심으로 훌륭한 인재들을 발굴해 국민에게 선보이는 공천 업무에 신속하게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낙연 공동대표가 지난 20일 합당 철회 선언을 한 뒤 개혁신당은 거듭 김 전 위원장에게 도움을 요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