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행원들이 육군 50사단 장병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사진제공=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이하 대구은행)이 군 장병들에게 금융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하고 금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육군 제50보병사단에서 '찾아가는 군부대 금융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8일 밝혔다.
대구은행에 따르면 은행은 육군 50사단과 '1사 1병영' 업무협약을 맺고 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증진을 위해 정기적으로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상생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은행 관계자들은 국군 장병을 대상으로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을 위한 금융 교육을 실시했으며 전역 이후 학업 준비 자금 등 목돈 마련이 필요한 장병들을 위해 'DGB장병내일준비적금'을 안내하고 가입을 소개했다.


해당 적금은 대한민국 각 금융기관별 최고 20만원, 은행권 총 한도 40만원 범위 내에서 가입 가능한 장병 전용 상품이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은 가입기간 6개월 이상~12개월 미만은 연 4%, 12개월 이상~ 15개월 미만은 연 4.5%, 15개월 이상~ 24개월 이하는 연 5%의 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이후 입금분은 최대 100%의 매칭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국군장병들의 사회 복귀와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이번 금융지원을 통해 나라를 지키며 헌신하는 군 장병을 위한 금융 편의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젊은 청년들의 올바른 금융 재테크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은행은 찾아가는 이동점포의 활성화로 군부대 뿐 만 아니라 금융 사각지대 등 은행이 필요한 곳이면 적극 다가가는 따뜻한 금융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