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낮 12시42분쯤 경기 오산의 한 폐공장에서 아이돌 연습생 화보 촬영을 준비하던 스태프 4명이 추락해 두 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진은 서울의 한 경찰서 경찰마크. /사진=뉴스1
경기 오산 소재 한 폐공장에서 아이돌 연습생 화보 촬영을 준비하던 스태프 4명이 추락해 다쳤다.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2분쯤 '촬영 중 4명이 추락했다'는 119구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는 3층짜리 폐공장 2층 바닥이 갑자기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아이돌 연습생 화보 촬영을 준비하던 스태프 4명이 6m 아래로 떨어졌다.

사고로 피해자 두 명은 머리 부상 등 중상을 입었고 이 밖에 두 명은 허리 통증과 같은 경상을 호소해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들은 더블랙레이블 소속 관계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6년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힙합 레이블인 더블렉레이블에는 가수 태양, 전소미 등이 소속돼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촬영은 연습생을 대상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사고 당시 과실이 있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