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전문가포럼이 한국건설관리학회와 공동으로 '국내 및 해외 글로벌 부동산 시장 현황'을 주제로 한 제72회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정영희 머니S 기자
고금리에 따른 금융비용 상승으로 국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론이 부상한 가운데 해외건설전문가포럼이 시장 회복 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열었다. 해외 건설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을 타 국가와 비교 분석하는 한편 현재 PF 대출 규모를 기반으로 한 부동산 경기 모니터링 필요성이 제기됐다.
28일 해외건설전문가포럼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건설관리학회와 공동으로 제72회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국내 및 해외 글로벌 부동산 시장 현황'이다.

배덕상 인천연구원 인천공공투자관리센터 경제환경연구부 연구위원이 거시 경제와 투자자 동향, 국내외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배 연구원은 "한국 주택 시장 회복을 위해선 선제적으로 금리가 떨어져야 하고 두 번째로는 미국 주택 시장의 반등이 필요하다"며 "전제 조건이 갖춰지지 않는다면 현재의 침체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건설전문가포럼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선 해외 부동산 흐름 분석과 국내 투자자의 기대 수익률 도출 방안, 건설금융조달방법 등이 소개될 것"이라며 "국내 건설업체에서 해외 부동산 투자개발 사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