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날 충남 천안을 찾은데 이어 충북 청주를 방문해 충청도 표심잡기에 나섰다. 사진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오전 충북을 방문한 모습. /사진=뉴시스
5일 뉴스1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청주 상당구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정우택 의원 등과 함께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을 찾았다. 그는 "제가 오늘 청주로 왔는데, 치우치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좋은 정치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충청에서 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전날 천안을 찾은데 이어 이틀째 충청 지역을 방문했다. 그는 청주 육거리종합시장 상인회 간담회에서 '큰 규모의 공중화장실이 필요하다'는 상인의 건의에 대해선 "그건 (없다는 건) 안 된다. 하시죠"라며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확 좋아지시는 부분이 많아질 것이고 어떤 투자보다도 훨씬 더 효용 있는 투자일 것 같다"고 답했다.
한 위원장은 "우린 대통령을 보유한 집권여당"이라며 "우리가 하는 정책은 약속이 아니라 실천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금 전기세가 계속 올라가고 있는데, 전기는 산업용과 가정용으로 나눠져 있다"며 "상업용 요금체계를 정책으로 준비해 전기 공급 체계를 산업용, 공업용에 필적하는 수준으로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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