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경기도 시스템반도체 후공정(OSAT) 분야 기술개발 지원사업' 홍보물. / 자료제공=경기도
경기도와 한국나노기술원이 시스템반도체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도 경기도 시스템반도체 후공정(OSAT) 분야 기술개발 지원사업' 참여기업 1차 공모를 4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시스템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처음 추진한 사업이다. 창업기업이 기술개발과 제품화 후공정 단계에서 겪는 기술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초기 기술개발(R&D) △심화 기술개발(R&D) △기술컨설팅을 지원한다. 초기 과정은 최대 1천만 원, 심화 과정은 최대 4천만 원을 지원하며 관련 분야 전문가를 활용한 기술컨설팅은 상시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초기 기술개발과 심화 기술개발 각각 5개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며 기술컨설팅은 연중 상시 모집이다.


참여 자격은 초기 기술개발은 K-스타트업 정회원 승인을 받은 경기도 소재 1인 창조기업 또는 공고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지가 경기도인 예비창업자다. 심화 기술개발과 기술컨설팅의 경우 경기도 소재 시스템반도체 분야 업력 10년 이내인 창업기업이다.

송은실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등 관련 산업이 급부상하고 있으며 이에 필수적시스템반도체 산업 육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경기도가 시스템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기술개발, 인력양성, 생태계 구축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패자부활 꿈꾸는 재창업 새싹기업 26일까지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재창업 새싹기업을 위해 역량 강화부터 사업화 자금까지 원스톱 맞춤형 지원하는 '2024년 경기도 기술창업 재도전 지원사업' 사업에 참여할 예비·초기 재창업자를 26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 기술창업 재도전 지원사업'은 잠재력 높은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초기 기술창업 재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업화와 재창업 교육, 기업교류 등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 성공적인 재창업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대상은 재창업을 희망하는 도내 예비 재창업자 또는 3년 미만(2021년 3월 6일 이후 재창업) 초기 재창업자다.

올해는 신청 자격 확인, 성실 경영평가, 서류와 발표 평가 등을 거쳐 최종 15개 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며 경기도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만 39세 이하의 청년재창업자를 5명 이상 우선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15개 사에는 아이템 개발,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 출원·등록, 홍보·마케팅(국내·외 전시회 참가비, 홍보물 제작비 등) 등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업체 1곳당 2천4백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배영상 경기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재기 가능성이 큰 예비·초기 창업자들을 발굴해 체계적 지원으로 성공적인 재도약을 돕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패자부활을 꿈꾸는 창업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