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아이유가 월드 투어 서울 마지막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아이유는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 돔(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24 아이유 허(H.E.R.) 월드 투어 콘서트 인 서울'을 개최했다.
이날 신보 '더 위닝'(The Winning)의 타이틀곡 '홀씨'로 공연을 시작한 아이유는 '잼잼'으로 열기를 달궜다.
그는 "오프닝 때마다 소리가 점점 커지는 것 같다"며 "뭘 해도 소리가 크게 나오는데, 어제 정말 역대급이었기 때문에 오늘은 그거보단 더 크게 나올지 생각했는데 과연 막공이다"라며 팬들의 남다른 환호성에 감탄했다.
이어 "서울 마지막 공연인데 다음 들려드릴 곡은 귀여운 곡이지만 가사는 멋있는, 제가 좋아하는 두 곡을 모아봤다"며 '어푸'와 '삐삐'를 열창했다.
아이유는 지난 2일부터 3일, 9일 월드 투어 '허' 서울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나왔다.
이번 월드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페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뉴어크, 애틀란타, 워싱턴D.C, 로즈몬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18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한편 그는 지난달 20일 더블 타이틀곡 '홀씨' '쇼퍼'(Shopper)와 선공개곡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 등이 수록된 미니 6집 '더 위닝'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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