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도태우 변호사 공천 취소 결정을 비난했다. 사진은 홍 시장이 지난달 21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2024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도태우 변호사 공천 취소에 대해 "공당의 공천이 호떡 뒤집기 판"이라고 비판했다.
15일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슨 공당의 공천이 호떡 뒤집기 판도 아니고 이랬다저랬다"라며 "중요 국가정책 발표는 하나도 없고 새털처럼 가볍게 처신하면서 매일 하는 쇼는 셀카 찍는 일 뿐이니 그래서 선거 되겠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일부 영입 좌파들에 얹혀서 우왕좌왕하는 정당이 돼 버렸는데 우리가 투표할 맛이 나겠나"라며 "또 가처분 파동 일어나겠네"라고 덧붙였다.


지난 14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18 폄훼 논란'을 일으킨 도 변호사의 공천을 취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