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슬기가 엄마가 된다. /사진=배슬기 인스타그램
17일 배슬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배슬기 sllog'를 통해 임신 사실을 밝혔다.
배슬기는 "좋은 소식을 전하고자 카메라 앞에 앉았다. 좋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 저희 부부가 결혼한 지 햇수로 4년 차가 됐다. 지난해에 3주년이 지났는데 그토록 원하던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라며 기뻐했다.
이어 "너무 기쁘지만 어색하기도 하다. 임신 테스트기에서 두 줄을 확인하고 신랑이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서 꽃다발과 손편지, 테스터기를 선물로 줬다. 임신 확신이 들 때까지 주변에 알리지 않았다. 5주차 때 초음파 사진을 받았는데 이때만 해도 아기 형체가 아니라서 불안했다. 부모님들께만 알려드렸고 두려운 마음에 병원에서 지레 겁먹어 엉엉 울다가 온 기억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배슬기는 "드디어 아가 형체가 보이고 심장 박동 수도 들었다. 아기집 상태도 좋다고 해서 안심을 하고 영상을 찍게 됐다"라며 초음파 사진도 공개했다.
앞서 배슬기는 지난 2020년 2세 연하 유튜브 크리에이터 심리섭과 결혼했다.
배슬기는 지난 2005년 그룹 더 빨강으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 지난해 ENA '행복배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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