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이 기상이변으로 인한 재해발생 시 1시간 이내에 보수작업에 착수하는 '학교 시설물 긴급복구방안'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안은 복구를 위한 예산확보부터 공사추진까지 소요시간을 줄이고 재해복구 후에도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 차원의 긴급 복구 예산을 편성하고 긴급복구업체와 사전 계약을 통해 지체없이 추진한다.

기존에는 예산확보부터 착공까지 최소 3~4주가 소요되면서 복구가 지연됐다. 이를 개선하고자 긴급복구사업은 재해피해 신고 접수 시 전문업체가 1시간 내 현장으로 출동, 보수조치를 즉각 시행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재난 피해에 대한 지원과 복구 작업은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가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재난 안전사고 대응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