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시티(NCT)' 멤버 태용(29)이 해군으로 입대한다. 사진은 지난 2022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그룹 NCT 멤버 태용. /사진=장동규 기자
그룹 NCT 멤버 태용이 해군으로 입대한다.
18일 태용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용이 다음달 15일 해군으로 현역 입대한다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태용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자필 편지로 "우리가 잠시 떨어져 있어야 하는 시간에 대해 마음의 준비를 하고 계셨던 분들도 있을거고, 놀라신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한다. 4월15일부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 저는 앞으로도 멤버들, 팬분들과 이루고 싶은 것들이 많기에 군 생활도 열심히 하며 많은 것들을 배워오겠다"라며 입대 소식을 직접 전했다.


태용은 지난 2016년 NCT U로 데뷔했다. 다인원 그룹 NCT의 메인댄서 겸 메인래퍼다. 이 팀의 유닛 'NCT 127'에선 리더를 맡고 있다. SM 어벤저스 보이그룹 '슈퍼엠' 멤버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찍기도 했다. 지난달 솔로 미니 2집 '탭'(TAP)을 발매했고 같은 달 솔로 콘서트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