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단트 파텔 미 국무부 수석부대변인단. 사진은 유튜브 화면 캡처.
(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미국 국무부는 18일(현지시간) 북한이 한미 외교장관 회담 개최에 맞춰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3발을 시험발사한 것과 관련해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강력 규탄했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우리는 3월18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최근 몇 년간 다른 탄도미사일 발사처럼 이번 발사도 다수의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파텔 수석부대변인은 "이는 역내 및 국제 평화와 안보에 위협을 제기한다"면서 "우리는 북한에 관여하고, 공격행위를 억제하며, 다수의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고 있는 북한에 대한 국제적 대응을 조율하기 위해 한국 및 일본, 다른 동맹 및 파트너들과 계속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군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한국시간으로 18일 오전 7시 44분쯤부터 8시 22분쯤까지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SRBM 3발 이상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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