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재중 억류 탈북민 강제송환 반대 기자회견 및 세미나'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3.8.1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초선·서울 종로)은 19일 이종섭 호주대사와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논란과 관련 "우리 당은 이관섭 실장의 교체부터 시작해 즉각적인 대통령실의 전면 쇄신을 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혹스러운 사건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국정운영의 피로감이 쌓여가는 상황은 대통령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의원은 "이것은 국정을 책임지는 여당의 당연한 도리"라며 "지금은 이종섭 대사를 조기 귀국시키고 황상무 수석을 경질하는 지엽적인 것이 아니라 전면적인 혁신으로 위기에 서 있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이어 "굳이 표를 의식하지 않더라도 책임 있는 여당이라면 당연히 자정능력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고 그것이 공정을 내세운 우리 윤석열 정부를 세워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라며 "선거 유불리를 떠나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고쳐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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