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주호주대사가 오는 25일 방산협력 공관장회의 참석을 위해 21일 귀국한다. 사진은 이 대사가 지난해 9월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시스
지난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 대사는 이날 오전 9시50분쯤 인천공항 터미널에 도착 예정이다. 지난 10일 호주로 출국한 지 11일 만에 돌아오는 셈이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부는 이 대사를 규탄하기 위해 이날 인천공항 터미널을 찾을 예정이다.
채 상병 사망 사건 외압 의혹을 부인 중인 이 대사는 귀국 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는 등 별도 메시지를 보낼 가능성이 있다.
이 대사의 조기 귀국은 정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함이다. 이 대사는 오는 25일부터 외교부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방산 협력 공관장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회의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인도네시아, 카타르, 폴란드, 호주 등 6개국 주재 대사들이 참석한다. 이 회의에선 주요 방산 협력 대상국 현지 정세와 방산 시장 현황, 수출 수주 여건, 정책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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