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약을 내걸고 윤석열 정권 심판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사진은 이날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를 방문한 이 대표. /사진=뉴스1
이 대표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년 전 계양의 부름을 받았던 순간과 민주당 대표로 선택받았던 순간을 되새겼다"며 "새로운 고향인 계양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멈추고 국민을 살리는 정치의 책무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께서 지난 대선 패배의 가장 큰 책임이 있던 저를 다시 세워주셨다"며 "윤석열 정권은 평화 실종·민생 파탄 등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총선은 한국이 이대로 무너질 것인지 다시 전진할 것인지 결정하는 역사적 분기점"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계양의 중단없는 발전을 이어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동부권 RE100 산업단지 조성 ▲서부권 원도심 주거 환경 개선 ▲북부권 규제 완화 및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 ▲남부권 지하철역 신설 추진 및 간선수로 수질 개선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사즉생의 정신으로 총선에 모든 것을 던지겠다"며 "무너진 한국을 바로 세우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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