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오는 25일에 공보의·군의관 247명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한 총리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22일 뉴스1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공보의와 군의관 추가 지원 계획 밝혔다. 정부가 앞서 지원한 166명을 합치면 총 413명의 공보의와 군의관이 지원된 상황이다.
이어 한 총리는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촉발된 의료 공백을 메우는 데 힘을 보탤 인력"이라며 "다음달 중 국립중앙의료원에 '시니어 의사 지원센터'를 열어 시니어 의사를 새롭게 채용하거나 퇴직 예정 의사를 계속 고용하는 의료기관과 연계하고 지원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은 의료 개혁을 한층 속도감 있게 추진해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확실하게 지키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실려있다"며 "비수도권과 국립대 의대 중심의 정원 배정은 앞으로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하는 근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통령님께서 이미 지난달에 '의학교육에 필요한 부분에 어떠한 투자와 지원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신 바 있다"며 "지방의대 졸업생이 해당 지역 내 병원에서 수련받을 수 있도록 모든 국립대병원에 권역 임상교육훈련센터를 확충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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