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 1층 계단에 설치한 청렴계단. / 사진제공=안양시
시는 직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1층 중앙계단에 청렴과 관련한 문구를 담은 디자인 패널을 부착했다.
청렴계단 문구는 '청렴한 오늘, 당당한 내일', '청렴한 마음이 on, 안양에 부패는 off', '청렴의 메카, 공정한 안양, 시민의 선택'등 지난해 실시한 직원 대상 청렴 콘텐츠 공모전에서 수상한 청렴 슬로건을 활용했다.
시 관계자는 "일상에서 늘 접하는 계단을 오르면서 자연스럽게 청렴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기존의 자기주도 청렴상시학습, 안양청렴학당, 청렴지기 워크숍 등 활동에 더해 올해는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 청렴 라이브 콘서트 등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렴도시의 위상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직원들이 계단을 오르면서 생활 속에서 청렴을 다짐하고 실천해주길 기대한다"면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26일부터 '시군 이동 특별교통수단 사전예약' 이용 가능
안양시는 26일부터 경기도 내 시군간 이동 특별교통수단을 사전예약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26일부터 안양시와 의왕시 교통약자 등을 대상으로 '시군간 이동 특별교통수단 사전예약제'를 먼저 시행하고 28일 전면 시행한다.
앞서 도는 지난해 10월 이용이 필요할 때 신청하는 '즉시콜' 방식으로 경기도 31개 시군간 이동이 가능한 특별교통수단(일명 장애인콜택시) 운행을 시작했다.
이후 시군 이동 특별교통수단의 차량 배차 지연과 이용자의 장시간 대기 등의 민원이 지속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사전예약제를 마련했다.
사전예약제는 병원진료, 등하교, 출퇴근 등 3개 활동에 한정하고 목적을 증빙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다음달 5일까지 모집
안양시는 다음달 5일까지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 중단 우려가 있는 청소년들의 자립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지원금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을 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법정 차상위 계층, 중위소득 100% 이하로 생활이 어려운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다.
지원금액은 연간 중학생(학교 밖 청소년은 2009~2011년생) 70만원, 고등학생(학교 밖 청소년은 2006~2008년생) 100만원이다. 상·하반기(4월, 9월)로 나눠 지급된다.
시는 신청자 중 소득, 자원봉사 실적, 수상 실적 등을 심사해 대상자 393명을 선정하고 4월말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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