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을에서 맞붙는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12일 서울 동작구에서 각각 전통시장 방문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있다. 2024.3.1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서울 중성동갑에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윤희숙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발표됐다. 서울 동작을에선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10%p 차로 류삼영 민주당 후보를 앞섰다.
케이스탯리서치가 조선일보·TV조선 의뢰로 지난 22~24일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 수준·±4.4%p) 결과 전현희 민주당 후보는 43%, 윤희숙 국민의힘 후보는 2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투표할 후보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는 응답은 26%였다.
서울 동작을에선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44%, 류삼영 민주당 후보가 34%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류 후보가 40~50대 지지도가 높았고 이를 제외한 나머지 세대(20대~70세 이상)에선 나 후보가 모두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선 곽상언 민주당 후보가 43%의 지지를 받아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33%)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금태섭 개혁신당 후보는 4%였고, 투표할 후보를 아직 정하지 않았단 응답자는 17%로 나타났다.
경기 남양주병에선 현역인 김용민 민주당 후보가 47%, 남양주시장 출신인 조광한 국민의힘 후보가 30%의 지지를 받았다. 정재준 개혁신당 후보는 3%였다.
광주 광산을에선 민형배 민주당 후보가 57%, 이낙연 새로운미래 후보가 13%, 안태욱 국민의힘 후보는 3%, 전주연 진보당 후보는 2%로 집계됐다. 아직 결정하지 않았거나 투표할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23%다.
한편 이번 조사는 각 지역구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가상 번호) 면접 방식으로 실시됐다.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고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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