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의 '별빛청하 스파클링'이 출시 1년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300만병을 기록해 청하 브랜드가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26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2022년 5월에 선보인 별빛청하는 지난해 약 2100만병이 판매됐으며 출시 1년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300만병을 기록했다. 매월 약 150만병씩 팔린 셈이다.
별빛청하는 기존 청주 청하를 재해석해 화이트와인과 탄산을 더한 제품이다. 저도주 트렌드를 반영한 알코올 도수 7도,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 등으로 2030 여성 소비자에게 주목받았다. 출시 초기부터 입소문을 타면서 일부 마트와 주점에서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신제품 '로제청하 스파클링'를 선보였다. 로제청하의 핑크빛 컬러가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으며 출시 100일 만에 230만병이 판매됐다.
롯데칠성음료는 별빛청하와 로제청하의 쌍끌이 인기에 힘입어 청하 브랜드가 올해 700억원대의 매출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청하와 청하 드라이의 판매량은 약 4000만병으로 1만2000㎘다. 이는 동일 기간 관세청 수출입통계를 기준으로 한 국내 사케 수입량 5414.9t(톤)과 비교해 두배 이상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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