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갑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서병수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9%포인트로 오차 범위(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밖을 기록했다. 사진은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지난 21일 부산 북구갑에 출마하는 서 후보(오른쪽)와 전 후보가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1
뉴스1이 여론조사전문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4~25일 부산 북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내일이 총선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나'라는 질문에 전 후보가 48%, 서 후보가 39%로 집계됐다. 격차는 9%포인트로 오차범위(±4.4%포인트) 밖이다.
두 후보간 지지율 격차는 1차 조사(지난 8~9일)에 비해 2차 조사에서 더 벌어졌다. 앞서 뉴스1 의뢰로 한국갤럽이 지난 8~9일 북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지난 11일 발표한 1차 여론조사에서 '내일이 국회의원 선거일이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라는 질문에 전 후보가 48%, 서 후보가 41%를 기록했다. 1차 조사에선 두 후보의 격차가 7%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 이내였다.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누가 지역구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냐'라는 질문엔 전 후보 50%, 서 후보 32%로 차이가 더 커졌다.
비례대표 희망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미래 40%, 더불어민주연합 23%, 조국혁신당 14%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로 표본을 추출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다. 가중값 산출·적용은 지난달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포인트, 응답률은 13.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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