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우측)가 27일 도청에서 '도정 열린회의'에서 도정 업무 전반에 인공지능(AI) 도입 확대 계획을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정 업무 전반에 인공지능(AI) 도입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김동연 지사는 27일 도청에서 '도정 열린회의'를 열고 "AI에 기반을 두고 도정의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라며 "경기도가 AI 산업, AI에 기반을 둔 산업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의 최일선에서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지난 1월 다보스포럼에 갔다 와서 경기도가 AI 네이티브(Native)가 되자고 말했다"면서 "간부들, 공공기관장들, 직원들까지 당장에 큰 욕심 내지 말고 개별적으로 AI를 자기 일에 접목하는 시도를 해봤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우선 저부터 태블릿에 챗GPT로 만든 AI 연설비서관을 넣어서 시도하고 있다"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우리가 하는 일에 접목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