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인천광역시 송도 본사 사옥 /사진 제공=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은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코오롱 일가 총수 4세 이규호 부회장이 사내이사에 오르고 그룹 승계 구도를 안정화했다. 이 부회장은 코오롱모빌리티 출범 전 코오롱글로벌 자동차부문장을 맡다가 코오롱모빌리티로 옮긴 후 1년여 만에 다시 복귀했다.
이 부회장은 올해 그룹 내 핵심 계열사 코오롱글로벌의 사내이사 자리에 오르며 책임경영을 강화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사외이사 2명을 새로 부임했다. 이에 따라 기존 7명이던 이사진은 9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신임 사외이사는 임영호 전 하나생명 대표와 이후승 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다.
최근 3년 매출(연결기준)은 ▲2021년 2조7298억원 ▲2022년 2조6021억원 ▲2023년 2조6635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022년 1667억원에서 지난해 128억원으로 92% 역성장했다. 부채비율은 3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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