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부인 정지선씨가 고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사진=뉴스1(공동취재단)
상주인 조현상 효성 부회장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정 회장은 약 40분간 조문을 했다. 정 회장은 조문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좋은 분이셨고, 아주 잘 해 주셨었다"며 "좋은 곳으로 잘 가시길 바란다고 했다"고 밝혔다.
조 명예회장은 지난 29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장남인 조현준 회장과 삼남인 조현상 부회장이 조문객을 맞고 있다. 경영에서 손을 뗀 차남 조현문 전 부사장은 오후 2시쯤 조문을 해 약 5분 정도 머물다 자리를 떴다.
이날 조 명예회장의 동생인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과 그의 아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도 빈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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