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인천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오전 인천 계양구 가나안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2024.3.3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부활절인 31일 "위대한 주권자의 힘으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희망을 부활시켜 내리라 믿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더 나은 내일을 향한 희망의 부활을 꿈꾸며"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예수께서 죽음마저 이겨내고 영원한 생명의 빛으로 돌아오신 부활절"이라며 "예수께서 베푸신 사랑의 은혜가 온 누리에 함께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활의 영광 뒤에는 스스로를 던져 가장 힘없는 이들을 살려내고자 했던 모진 고난과 희생의 시간이 있었다"며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가장 낮은 곳에 있는 국민의 삶을 지켜내는 길, 민생경제 한파를 맨몸으로 견뎌내는 국민의 버팀목이 되는 길, 이 시대 정치와 국가의 책무도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만물이 소생하며 다시 '살아남'을 누리는 부활의 계절"이라며 "시련과 고통 속에서 회복과 도약을 향한 우리의 열망과 의지는 더욱 견고해졌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 부활절 예배와 미사를 참석하며, 계양 일대에서 선거운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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