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보수 텃밭' 부산을 찾아 표심 다잡기에 나선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오후 경기 하남시 위례 스타필드시티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하남살리기' 지원유세에서 이용 하남시갑, 이창근 하남시을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한동훈 위원장. /사진= 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부산을 찾아 '보수 표심' 단속에 나선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 부산 사상구 사상역 3번 출구 앞에서 지원 유세를 시작한다. 이어 부산 영도구·남구·부산진구·연제구·해운대구·북구 등에서 지원 유세를 시작한다.

한 위원장은 곧이어 경남 창원시로 이동해 진해구와 성산구에서 국민의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후 경남 김해시에서 지원 유세를 마감한다.


한 위원장은 지난달 26일에도 박근혜 전 대통령 대구 사저를 필두로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와 부산·울산·경남(PK)을 훑으며 보수 결집을 시도했다.

최근 부산·경남(PK)에서 지지율이 급락해 낙동강 벨트에 대한 표심 잡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 위원장은 당시 "아르헨티나는 안타깝게도 좌파 정권의 연속된 포퓰리즘 퍼주기 정책으로 9번의 디폴트 위기를 겪었던 나라의 예시"라며 "이 대표가 하고 있는 정책들, 그 결과가 그렇게 나올 것이라는 점을 상식적인 분들은 모두 이해하고 있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