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시도별 고용률/사진=광주고용노동청 제공.
지난 2월 광주·전남지역 청년층 취업자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만3000명 줄어든 가운데 실업급여 지급액은 광주는 27억여원, 전남은 17억여원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고용노동청이 최근 발표한 '2024년 2월 광주·전남·북·제주 노동시장동향'에 따르면 광주 15~64세 고용률은 66.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8%포인트 상승했으나 전국 17개 시도 중 15번째로 낮았다.

취업자는 778만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만3000명 증가했다.


연령별로 15~29세 청년층(- 1만1000명)과 40대(-1만3000명)는 줄었으나 △30대(1만1000명) △50대(1만2000명) △ 60세 이상(6000명) 각각 증가했다.

실업률(3.2%)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0%포인트 높아지며 전국 17개 시도 중 7번째를 기록했다. 실업자는 25만4000명으로 8만7000명 증가했다.

같은 달 실업급여 신규신청자는 2656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70명 감소했으나 지급액은 277억2800만원으로 27억3900만원 증가했다.


전남 15~64세 이상 고용률은 7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포인트 하락했으나 △제주(74.2%) △서울(70.3%) △충북(70.2%) 다음으로 네번째로 높은 고용율을 보였다.

취업자는 991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1만9000명 감소했다.

연령별로 15~29세 △청년층(-2000명)과 30대(-8000명) △40대(-3000명) △50대(-1만1000명)는 감소했으나 60세 이상만 1만2000명 늘었다.

실업률(2.6%)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3%포인트 하락했으나 전국에서 14번째로 낮았다. 실업자는 26만7000명으로 3000명 감소했다.

실업급여 신규신청자는 252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98명 줄었으나 지급액은 284억3600만원으로 17억800만원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