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오는 2일(이하 한국시각)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다저스와 3연전을 치른다. 사진은 지난달 2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 출전한 이정후. /사진=로이터
샌프란시스코는 오는 2일(이하 한국시각)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다저스를 상대로 원정 3연전을 치른다.
이정후는 MLB에 순조롭게 연착륙했다. 그는 지난달 29일 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후 30일 5타수 2안타 2타점에 이어 31일에는 데뷔 첫 홈런까지 터뜨렸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활약에 힘입어 샌디에이고와 2승2패를 기록했다.
개막전부터 자신을 증명한 이정후는 MLB 대형 스타 오타니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오타니는 이번 시즌 팔꿈치 수술 여파로 투타 겸업이 아닌 타자에만 집중하고 있다. 이번 시즌 6경기 타율 0.269(26타수 7안타)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오타니뿐만 아니라 MLB 최우수선수(MVP) 출신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 등 스타 선수들이 즐비하다. 샌프란시스코에게는 쉽지 않은 승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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