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산하 트리플A 팀의 데이비드 뷰캐넌이 첫 등판에서 패전 투수가 됐다. 사진은 뷰캐넌의 한국 프로야구 삼성 시절 경기 모습. /사진= 뉴스1
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 트리플A 소속의 뷰캐넌은 1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 앨런타운 코카콜라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산하 트리플A 팀과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섰다.
뷰캐넌은 4이닝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4사사구 2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뷰캐넌의 팀은 2-6으로 졌다. 뷰캐넌은 패전투수가 됐다.
지난 201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던 뷰캐넌은 2020년 KBO리그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2020년과 2021년 각각 15승, 16승을 거둬 삼성 외국인 투수 최초로 2시즌 연속 15승을 달성했다.
4시즌 동안 113경기 699⅔3이닝 54승 28패 539탈삼진 평균자책점 3.02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후 삼성과 계약 규모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던 뷰캐넌은 필라델피아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초청 선수로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개막 로스터 진입에 실패한 뷰캐넌은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했는데 첫 등판에서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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