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 조규성이 리그 11호 골을 넣었다. /사진= 로이터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 공격수 조규성이 득점 선두에 올랐다.
미트윌란은 2일(한국시각) 덴마크 미트윌란 MCH 아레나에서 열린 노르셸란과의 2023-24 덴마크 수페르리가 23라운드에서 2-3으로 패했다.

조규성은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리그 11번째 골을 넣었다. 1-3으로 끌려가던 후반 36분 상대 진영에서 공을 뺏은 뒤 왼발로 슈팅을 때려 상대 골망을 갈랐다.


지난해 12월 5일 비보르전 이후 4개월 만에 필드골을 넣었다. 이후 조규성은 2골을 넣었는데 모두 페널티킥 골이었다.

조규성은 이날 1골을 추가하면서 리그 11호 골을 신고했다. 알렉산데르 린드와 니콜라이 발리스를 1골 차로 제치고 득점 단독 선두가 됐다.

반면 이날 경기에 진 미트윌란은 5연승에 실패했다. 시즌 전적 15승 3무 5패(승점 48)로 선두 브뢴비(승점 50)에 승점 2점 차 2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