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가 궐련형 전자담배 선전에 힘입어 2년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사진은 한국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 여의도 IFC점 매장 외부 전경. /사진=한국필립모리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필립모리스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15.1% 증가한 7905억4122만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1057억326만원으로 전년 대비 31.1% 늘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앞서 2022년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한 바 있어 2년 연속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62.7% 수직 상승했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같은 상승세는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일루마의 선전 덕분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해 국내 담배 시장에서 연초와 궐련형 전자담배 스틱을 모두 합산해 19.5% 점유율을 기록했다. 한국필립모리스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상승한 것은 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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