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는 지난해 9월 "육군사관학교에 친일파가 득세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4·10 총선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경기 수원정)를 향해 "백배사죄하고 후보직을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육사 총동창회는 5일 성명문을 통해 "육사는 1946년 국방경비대로 개교한 이래 호국의 간성이자, 국가안보의 중추로서 육사인들은 위국헌신에 최선을 다해왔다"라면서 이처럼 밝혔다.
육사 총동창회는 김 후보를 향해 "국회의원이라 함은 국민의 민의를 잘 받들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누구보다 객관성 있고 본보기가 돼야 하므로 사회적 지위가 주어지는 자리"라면서 "망발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올바른 정치를 기대할 수 있겠냐"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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