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 ⓒ News1 임윤지 기자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한낮에 서울역에서 마약 거래를 하려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6일 오전 11시 10분쯤 서울역사 내 화장실에서 마약을 판매하려 한 A 씨(33·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7일 밝혔다.
A 씨는 서울역 지하 2층 화장실에서 신종마약으로 의심되는 액체 성분이 든 병 3개를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해당 장소에서 마약을 구매하기로 했다"는 신고 전화를 받고, 사복 차림으로 잠복한 뒤 화장실에서 나오던 A 씨를 검거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로부터 마약을 압수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맡겼다"며 "분석 마치는 대로 구속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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