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일 전국이 맑고 건조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5일 오전 대전 동구 대청동 일원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선거운동원들. /사진= 뉴스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일인 오는 10일 낮 최고 21도로 평년 이맘때 날씨가 예상된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이고,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 며칠 동안 초여름같은 따뜻한 날씨가 지속된 뒤 10일부터는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2~9도, 최고기온 15~19도) 수준에 머물 전망이다.

찬 공기가 유입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 아침에 5도 안팎일 예정이다. 강원 산지의 기온은 0도 안팎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9도 ▲춘천 3도 ▲강릉 4도 ▲대전 8도 ▲대구 6도 ▲전주 9도 ▲광주 8도 ▲부산 8도 ▲제주 1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7도 ▲춘천 19도 ▲강릉 18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부산 16도 ▲제주 18도다.

하늘은 맑을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권에 들며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질 예정이다.

전국이 건조할 전망이다. 특히 서울과 경기 내륙, 충북의 대기가 더 건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재 등 안전사고에 신경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동해 중부 먼바다와 경북 남부 앞바다, 부산 앞바다, 울산 앞바다, 거제 동부 앞바다, 남해 동부 안쪽 먼바다는 오는 10일 새벽까지, 동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 제주 남쪽 바깥 먼바다는 이날 오전까지 시속 35~60㎞의 바람이 불며 물결이 2~4m로 다소 높게 일 예정이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환경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미세먼지가 '보통'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