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각각 서울 중구 청계광장과 용산 용산역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고 있다. 2024.4.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4·10 총선 개표 초반 총 8명의 후보가 당선을 확정했다. 야당 텃밭 호남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 6명의 당선이 확정됐고, 국민의힘에서도 텃밭 경북에서 2명이 당선을 확정지었다.

총선 개표가 29.1% 진행된 10일 오후 9시40분 기준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에 출마한 문금주 민주당 후보가 7만7615표(득표율 90.84%)를 얻어 당선을 확정했다. 문 후보는 이번 총선의 첫 당선자로 기록됐다.


광주 북갑 정준호 후보도 5만2504표(83.77%)로 당선을 확정했다.

전북 정읍·고창에선 윤준병 민주당 의원이 5만2009표(86.74%)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전북 군산·김제·부안갑에 출마한 신영대 의원도 8만3400표(86.05%)를 득표하며 당선됐다. 신 의원도 재선 의원이 됐다. 이로써 두 사람은 재선에 성공했다.

전북 완주·진안·무주의 안호영 의원도 4만8990표(83.38%)를 얻어 당선됐다. 안 의원은 3선 고지에 오르게 됐다.


국민의힘에선 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의 박형수 의원이 4만9962표(83.38%)로 당선됐다. 경북 영주·영양·봉화에 출마한 임종득 후보도 4만4989표(74.36%)로 당선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