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청이 입주한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전경/사진제공=대구지방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30여곳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봄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으로 인한 대기질 악화로 국민의 불편이 우려됨에 따라 1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대규모 공사장, 선산 개발사업과 건설폐기물처리업 등 비산먼지 발생이 많은 사업장이다. 주요 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이행 여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의 적정 설치와 관리기준 준수 여부, 건설 현장의 폐기물 적정 처리 여부 등이다.
서흥원 대구환경청장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종료됐지만 봄철에는 황사 등 고농도 미세먼지가 잦아질 수 있다"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감시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환경청은 위반사항에 대해 과태료 부과와 형사고발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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