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청 전경/사진제공=경북 영주시
경북 영주시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5일 영주시에 따르면 시는 개인정보위가 중앙부처·지자체·공기업 등 79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진단에서 우수 등급(A)을 받았다.
시는 개인정보 담당인력 2명을 배치하고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를 지정해 전사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해왔다.
전 직원 대상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속기록을 매월 점검해왔으며 개인정보 처리업무 수탁업체를 교육·감독하고 있다.
특히 시에서 취급하는 개인정보의 유출·분실·도난 등 사고로 인한 시민피해 발생 시 손해를 배상해주기 위해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도 가입했다.
아울러 내부행정시스템, IOT전광판 등을 활용해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안내문을 게시하는 등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를 실시했다.
개인정보 처리업무를 위·수탁할 경우 위·수탁자 목록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수탁자에 대한 관리·감독과 교육 등 철저한 사후관리로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고 있다.
올해 시는 디지털 저장매체를 파기하지 않고 버려서 생기는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고자 디지털 저장매체 파쇄 장비를 도입했다.
김종길 영주시 홍보전산실장은 "나날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위협과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시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행정서비스 신뢰도를 높이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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