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6일 오전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국정 쇄신 방향과 차기 국회 협력 방침 등을 밝힐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14일 중동 사태와 관련한 진급 점검 회의를 주재한 윤 대통령. /사진=뉴스1
15일 뉴스1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는 16일 오전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국정 쇄신 방향과 차기 국회 협력 방침 등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지난 11일 이관섭 비서실장을 통해 "총선을 통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이후 6일 만에 공개적인 입장을 밝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일반론적 수준의 입장을 표명할 전망이다.
그동안 윤 대통령은 소통 부족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지난 2022년 8월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가진 후 약 1년 8개월 동안 기자회견을 진행하지 않았다.
지난 2월7일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한 입장도 KBS 녹화 방송 대담으로 진행했다. 이달초 진행한 의대 정원 증원과 의료개혁 등에 대한 대국민 담화 역시 일방적인 발표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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