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앞줄 오른쪽 일곱번째)이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 제막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사진제공=용인특례시
경기도는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성인지 정책 평가를 진행해 9건의 우수사례와 4개의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1년 최우수기관, 2022년과 2023년에는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지난해 실적을 기준으로 도가 평가한 결과 시는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특정성별영향평가를 진행해 정책 전반에서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원인을 평가하고 문제점을 개선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시는 양성평등을 위해 △부서 협업 TF 운영을 통한 성별영향평가제도 인프라 강화 △양성평등전문관 채용을 통한 성인지 정책 추진 △내부 성과 평가 시 성인지교육 수강 점수 반영 △시민과 함께하는 성별영향평가 △성별영향평가 자체 개선안 100% 달성 △정부합동평가 성별영향평가 실적 초과 달성 △2023 용인시 성인지 통계 제작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운영 활성화 등의 정책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는 양성평등 정책을 마련하고 실천하는데 앞장서왔다"며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수준 높은 정책을 수립해 모든 시민이 차별없이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 6곳 모집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급수공사의 원활한 진행과 수도 사용자의 편익을 높이기 위해 상수도 공사 대행 업체 6곳을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오는 5월 31일 공사 대행업체 12곳 중 6곳의 유효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전문건설업체 중 상·하수도 설비공사업 면허를 등록한 업체다. 선정된 업체는 오는 6월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 2년 동안 급수설비 신설, 개조, 수선 등의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용인시 상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처인구청 본관3층)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한 업체를 대상으로 △최근 3년 동안 상수도 분야 시공 경험 △기술 능력 △경영 상태 △장비와 공구 보유 현황 등을 심사해 업체 선정을 결정한다.
시 관계자는 "급수공사의 서비스 향상과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대행업체를 선정해 운영 중"이라며 "상수도관에 누수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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