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주간 '정원·산림 콘퍼런스' 홍보물. / 자료제공=경기도
경기도가 기후변화 주간을 맞아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시흥오이도박물관에서 '정원·산림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정원·산림에서 기후위기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콘퍼런스에서는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 센터장이 '기후위기 시대, 정원도시를 꿈꾸다'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배준규 국립수목원 정원식물과장은 '정원산업 현황과 전망'을, 김재현 평화의숲 대표는 '기후위기 시대, 경기도와 함께하는 산림정책'에 대해 강연을 한다.


콘퍼런스 개최 직전인 오후 1시부터 시흥오이도박물관 광장에서는 기후위기 시대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무심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내나무갖기 캠페인'의 일환인 '반려나무 나눠주기 행사'도 진행된다.

이정수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숲은 국제사회가 인정한 산림탄소흡수원으로 기후위기 시대일수록 숲의 가치는 무한대"라며 "숲의 가치를 잘 활용해 공공기관, 기업, 도민 전체가 함께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정원·산림 정책들을 만들고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농기원, 도민의 몸· 마음 치유 '2024년 치유농업 전문프로그램' 운영


경기도농업기술원이 16일부터 12월 3일까지 노인, 스트레스 고위험 성인, 장애인, 취약계층 등 4개 군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도 치유농업 전문프로그램'을 총 36회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대상자별로 10명 내외의 인원을 구성해 8회 이상의 교육을 진행하며 경기도치유농업센터의 자원을 활용한 텃밭·원예 활동, 허브활용실습 등을 연계해 운영한다.

또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의식주로 즐기는 텃밭정원이야기 △우울감소를 위한 식물재배 프로그램 △생애주기별 수요자 특성을 고려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사회복귀예정자를 위한 심리적 원예치료 프로그램 등을 적용해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치유농업 전문프로그램을 통해 맞춤 치유농업 프로그램 모델을 개발·확산함으로써 경기도민의 정신적·육체적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