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청·울진군의회 전경/사진제공=경북 울진군

경북 울진군이 이달부터 폭염, 가뭄에 의한 농작물의 피해를 선제적 예방하기 위한 2024년 '밭작물 폭염 피해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진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산간지역과 소규모 밭작물 재배중심 농가에 농업용수 저장시설(물탱크), 생육환경개선시설(스프링쿨러, 자동분무시설)을 공급해 폭염 발생 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밭 재배면적이 1천㎡ 이상이면서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다. 사업비 9300만 원을 투입해 농업용수 저장시설(물탱크) 34개소, 생육환경개선시설(스프링클러, 자동 분무 시설) 44개소를 추진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농작물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피해예방 활동에 주력하고, 앞으로도 산간 지역 등 용수 부족으로 피해 보는 지역에도 농업용수 공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