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호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대외협력부장(왼쪽부터)이 서생면주민협의회 김용우 회장(직무대행), 이진호 부회장, 박흥걸 부회장과 주민 건강검진 지원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번 협약은 한국수력원자력(주)새울원자력본부가 서생면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건강검진에 5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생면 주민협의회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좋은삼정병원, 동강병원, 울산중앙병원 등 5자 협약으로 진행됐다.
건강검진 대상자는 서생면에서 10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주민 가운데 20세 이상 60세 이하이며 건강검진을 위해서는 서생면 주민협의회에 사전에 신청하면 된다.
서생면 주민들은 본인이 희망하는 병원에서 암정밀검진, 뇌혈관정밀검진 등 80만원 상당의 종합검진을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암 정밀검진 등의 프로그램 뿐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최신 MRI를 이용한 인공지능(AI) 뇌정밀검진을 추가해 치매를 조기에 진단하는 특화된 뇌검진도 제공한다.
최원호 의학원 대외협력부장은 "지난해 서생면민 수검자 675명 가운데 389명이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찾아주셨고 모든 검사를 암 전문의가 직접 시행해 신뢰성이 높고 유소견 시 바로 진료로 연계돼 만족도가 높았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친절하고 전문적인 검진과 진료를 제공하여 서생지역민들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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