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사 전경. / 사진제공=광명시
'돌고랩'은 돌고 도는 자원순환을 연구하는 시민들이 모인 실험실(lab)을 의미하는 것으로, 시민이 일상 속 시급한 쓰레기 문제를 스스로 정의해 해결 방안을 직접 조사하고 연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공모 주제는 버려진 자원을 회수해 재사용, 재활용, 업사이클(upcycle) 등 환경친화적인 방법으로 순환이용 하거나, 쓰레기의 발생 자체를 줄이는 자원순환 분야 연구개발 과제 또는 주민 기획 활동이다. 참여자는 주제에 맞는 세부 과제를 자유롭게 정하여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명시민이거나 광명시에 소재한 2인 이상 단체와 기업이며 광명시가 생활권(직장, 학교 등)인 개인도 신청할 수 있다.
공모에 최종 선정된 과제는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소규모 프로젝트는 300만 원 정액, 사업화 단계의 경우 5백~1천5백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 신청 접수 기한은 5월 18일 오후 4시까지다.
황용운 자원순환과장은 "평소 머릿속으로만 꿈꿔왔던 쓰레기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고 싶은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돌고랩 사업이 자발적인 시민 참여를 중심으로 자원순환 경제도시 광명을 만드는 데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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