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1정수장 응집지 응집 효율 진단이 이뤄지는 모습. (서울시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아리수본부는 아리수정수센터 취?송수 펌프와 산하 8개 수도사업소에서 활용하는 가압펌프에 대한 성능진단·개선으로 연간 4억 원의 동력비를 절감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아리수본부는 전국 광역지자체 중에서 유일하게 수도시설 기술 진단에 필요한 전문인력과 장비를 보유한 덕에 최근 5년간 약 64억 원의 용역비를 절감하기도 했다.
올해부터는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주요 펌프 구입 때 계약서에 성능 보장 책임에 대한 내용을 명기해 부실 펌프 납품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최근 가파른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돗물 생산 동력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펌프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자 한다"며 "꼼꼼한 점검으로 새는 에너지를 잡아내고 효율을 높여 비용을 절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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