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2층 직원식당에서 잔반 줄이기에 동참한 직원들이 빈 식판을 들어보이고 있다/사진=광주신세계 제공.
지난해 ESG기준원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광주신세계가 올해도 생활 속 ESG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최근 본관 지하 2층 직원식당에서 잔반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은 직원들이 선호하는 메뉴 중 잔반을 최소화할 수 있는 메뉴를 검토한 끝에 비빔밥과 햄버거를 제공했고 잔반을 남기지 않은 직원 1000명에게 사내 카페 무료 이용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마련하면서 음식물은 평소보다 약 20% 줄였다.


광주신세계는 앞서 지난해 11월 잔반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음식물 쓰레기를 대폭 감소시키는 동시에 ESG 활동에 간편하게 동참할 수 있었다는 직원들의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올해도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

지난 22일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본관 지하 2층 사내 카페에 텀블러를 가져온 직원들에게 커피 한잔을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다.


김성준 광주신세계 스토어전략팀장은 "지속가능경영이 목표인 ESG의 큰 틀에서 비록 조그만 활동일 수 있지만 구성원 전체가 친환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동참해 탄소저감 활동에 일조하는 계기가 됐다"며 "ESG평가 A등급 기업에 걸맞게 앞으로도 친환경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