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 준비를 위한 3차 실무 회동을 26일 오전에 진행한다. 사진은 (왼쪽) 윤 대통령이 지난 22일 경기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2024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박수를 보내는 모습. (오른쪽) 이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는 모습. /사진=뉴스1(왼쪽 대통령실 제공)
26일 뉴스1에 따르면 권혁기 민주당 정무기획실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천준호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이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에게 전화를 걸어서 이 대표께서 윤 대통령과 회담을 적극적으로 수용했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권 실장은 "오늘(26일) 오전 중에 만나서 3차 실무 회동을 갖자고 제안했고 오전 중 회동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수회담 일정 등 회동 결과는 이날 오후 2시 브리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랜만에 하는 영수회담이라 의제도 정리하고 미리 사전 조율해야 하는데 그조차도 녹록지 않은 것 같다"며 "다 접어두고 먼저 윤 대통령을 만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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