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 세계랭킹 7위 찰리 헐이 한국에서 열리는 아람코 팀 시리즈에 출전한다. /사진= 웰컴
30일 대회 주최 측은 "헐이 아람코 팀시리즈에 주장을 맡아 출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람코 팀 시리즈는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PIF)이 후원한다. 다음 달 10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 고양의 뉴코리아CC에서 열린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LET 대회다.
대회 방식은 팀 트로피와 개인 타이틀을 경쟁한다. 팀 트로피를 두고는 프로 선수 3명이 아마추어 선수 1명과 팀을 이뤄 이틀 동안 경쟁한다.
개인전은 54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틀 동안 개인 성적 60위 내 선수들은 마지막 날 개인 타이틀을 두고 경합을 펼친다.
헐은 "세계적인 여성 골퍼들을 배출해 온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LET 팀 시리즈에 함께 한다는 것이 정말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헐은 "올 시즌 경기력이 매우 좋기 때문에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지난달 LET 팀 시리즈에서 준우승에 그쳤지만 이번에는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LPGA 투어 무대에서 활약 중인 김효주와 대니엘 강도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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