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코 팀 시리즈 '팀 다니엘 강' 단체전 우승. (LET 아람코 팀시리즈 조직위원회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사상 최초로 국내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팀 시리즈 단체전에서 '팀 다니엘 강'이 우승을 차지했다.
팀 다니엘 강은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2라운드에서 알바트로스 1개, 이글 2개, 버디 9개 등을 묶어 총합 16언더파를 기록했다.
팀 다니엘 강은 릴리 메이 험프리스(잉글랜드), 톈 샤오린(중국), 아마추어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첫날 7언더파로 공동 11위였던 '팀 다니엘 강'은 2라운드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팀원 중 이 부회장은 이번 대회 호스트 파트너인 코오롱그룹의 대표 자격으로 단체전에 출전해 우승에 일조했다.
팀의 주장을 맡아 우승을 이끈 다니엘 강은 "대회를 앞두고 내가 단체전에서만큼은 꼭 우승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는데 실현돼서 정말 행복하다"며 "팀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많이 배우고 간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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